지난 10월11일(현지시간 기준) 커세어(Corsair)가 휴대용 USB 타입 C SSD EX100U를 출시하였다.
슬림 외장 스토리지 드라이브 커세어 EX100U는 500GB에서 4TB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포켓 크기의 폼팩터로 휴대하기 편리한 게 장점이다. 최대 대역폭은 20Gbps이며 TSB Tpye-C Gen2 x2 연결을 활용해 최대 1,600MB/s의 순차 읽기 및 1,500MB/s의 쓰기 속도를 지원해 4K 비디오 스트리밍 및 사진/영상 편집에 편리하다.
패키지에는 커세어 EX100U 외에도 USB Type-C to C 및 Type C to A 케이블을 동봉하였으며 간단한 플러그 앤 플레이 설정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SSD의 커넥터에는 보호 캡이 있어 이동 중 손상에 대비하였으며 3년 제한 보증을 통해 A/S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커세어 EX100U의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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