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디펜더를 비롯한 백신 SW가 악성 코드 대신 멀쩡한 파일을 삭제하는 취약점이 발견되어 기업과 사용자들의 대응이 요구된다.

사이버 보안회사인 세이프브리치(SafeBreach)는 백신에서 악성 코드 감지후 대체 경로를 가져오기 위한 TOCTOU(Time-Of-Check to Time-Of-Use) 취약점을 통해 사용자 파일 삭제가 가능한 개념증명코드(POC)를 발표했으며, 테스트한 11개 백신 중 6개가 해당 취약점에 노출된 것을 확인했다.
세이프브리치는 MS가 해당 취약점을 CVE-2022-37971로 구분해 대응에 나서 멀웨어 보호 엔진 1.1.19700.2 버전, 트랜드마이크로 에이펙스 원은 핫픽스 23573과 패치 빌드 11136, AVAST와 AVG 안티바이러스는 22.10 이상 버전에서 해결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알렸다.
문제가 확인된 백신 중 센티넬원 EDR의 대응 상황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백신 SW를 사용 중이라면 이때문이 아니라도 최신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최신 엔진과 정의 파일 등의 업데이트 진행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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