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AMD 라데온 RX 7900 시리즈 제품의 핫스팟 과열과 이에 따른 스로틀링 이슈와 관련해,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이 사례 수집에 나섰다.

현재 확인된 사레 수집 업체는 파워컬러 한 곳이며, 북미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에 증상을 호소한 네티즌에게 연락해 자세한 내용을 파악 중이다.
핫스팟 과열에 의한 스로틀링은 지금까지 MBA(Made By AMD)로 불리는 레퍼런스 설계 제품에서 발생 중이다. 일부 제품에서 발생하고 있어 칩이나 설계 자체적인 문제보다 쿨러의 결착도나 칩렛 디자인상 평탄도 불균형에 의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단지, AMD는 지난 라데온 RX 5000 시절 비슷한 이슈가 있었을 때 핫스팟 온도가 110℃에 달할 때까지 클럭을 끌어 올리는 것은 정상 사양이라는 입장을 표방한 바 있어, 이번 라데온 RX 7900 시리즈의 핫스팟 110℃ 기록 자체는 정상 사양으로 볼 소지가 높다.
실제로 일부 구매자는 핫스팟 온도 110℃ 기록과 관련해 AMD에 RMA를 요청했으나 거부 당했다는 경험담을 레딧에 공유한 바 있다. 단지, 이번 RX 7900 시리즈의 과열 이슈는 핫스팟 온도 도달 후 과열로 인한 스로틀링(클럭 하락)으로 성능이 감소되는 것이 핵심으로, AMD 역시 자체적인 조사에 들어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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