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디오 기기 제조업체인 '오디오 테크니카(audio-technica)'에서 랜섬웨어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디오 테크니카는 7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2월 25일에 발생한 시스템 장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외부로부터 랜섬웨어에 의한 부정 액세스로 회사의 기밀 정보 일부가 부정하게 열람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부정 액세스로 인한 피해 상황, 정보 유출의 범위 등을 조사하는 중이며, 전체 내용 확인이나 대처, 복구에는 몇 주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다만 공식 스토어의 판매 시스템은 결제를 외부 위탁하고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 정보의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해 회사의 판매 사이트 이용이나 문의 폼, 이메일, FAX, AS 신청 및 신규 회원 등록 등도 정지된 상태이지만 전화 시스템은 사내 네트워크를 통하지 않고 안전하기 때문에 전화 대응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오디오 테크니카는 고객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피해와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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