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시대를 이끌어온 오디오 명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Harman Kardon)이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며 4월 한달 동안 주요 온라인 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953년 시드니 하만(Sidney Harman)과 버나드 카돈(Bernard Kardon)에 의해 설립된 하만카돈은 시대를 선도하는 오디오 엔지니어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결합한 브랜드로 70년간의 연구와 튜닝을 통해 정교해진 다이내믹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하며 전 세계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인정받아왔다.
하만카돈은 70주년을 맞아 4월 한달 동안 주요 온라인 몰에서 하만카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네이버/11번가/G 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4월 30일(일)까지 프리미엄 홈시네마 사이테이션 멀티빔 1100 홈시네마 패키지를 최대 24% 할인하며, 4월 8일(토)에는 11번가 타임딜을 통해 특별 할인과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G마켓에서는 4월 10일(월) 오닉스 스튜디오 7 블루투스 스피커를 최대 19% 할인 및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4월 30일(일)까지 하만카돈 제품 구입 시 최대 60% 할인 및 다양한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하만카돈 70주년 특별전을 진행하며, 4월 27일(목) 18시 오라 스튜디오 3, 오닉스 스튜디오 8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네이버 특집 라이브 쇼핑을 진행한다.
특히, 하만카돈은 70주년을 기념하여 사운드 미학을 담은 돔 스타일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엠비언트 라이팅, 360도 사운드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블루투스 스피커 오라 스튜디오 3의 스페셜 컬러 제품을 선보인다. 오라 스튜디오 3 스페셜 컬러는 골드, 화이트 총 2가지 컬러이며 기존의 블랙 컬러와 함께 총 3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하만카돈은 음향 엔지니어였던 시드니 하만과 버나드 카돈이 1953년에 설립한 음향 오디오 전문 회사로 1954년 선보인 최초의 리시버(모델명: Festival D1000)는 복잡한 전자 장치가 아닌 스타일리시한 가구 같은 디자인으로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특히, 젊은 청취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1958년 세계 최초의 스테레오 리시버 Festival TA230, 1959년 초고속 광대역 스테레오 증폭기 사이테이션 II 등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의 제품들을 통해 하만카돈은 컨슈머 오디오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자리잡았다.
1999년에는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영구 컬렉션으로 선정할 만큼 아름다운 디자인과 과학이 조화된 하만카돈의 시그니처 제품인 사운드스틱 출시, 2009년 아이시(icy)한 외관으로 심미적이고 최첨단 기술로 예술과 과학을 융합한 데스크탑 오디오 시스템 GLA-55를 출시하며 최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제품들로 산업을 리드하면서 세계 오디오 애호가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2017년에는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가 탑재된 스마트 사운드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2018년에는 사이테이션에 고해상도 LCD 터치 스크린 및 크롬캐스트 등 스마트 기능을 도입하면서 혁신적인 음향 성능과 스마트한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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