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Twitter)가 유료 구독 상품 트위터 블루(Twitter Blue) 이용자의 글자 수 제한을 확대했다.
트위터는 쓰기 계정(@TwitterWrite)를 통해 쓰기 및 읽기 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오늘부터 최대 10,000자 길이의 트윗을 볼드체 및 이탤릭체 텍스트 형식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에 액세스하려면 매월 8달러(한국 기준 월 10,400원)의 구독료를 지불하는 트위터 블루 멤버십에 가입해야 한다. 트위터 블루는 사용자 프로필에 인증된 블루 체크 표시를 추가하는 것 외에도 트윗 수정, 1080p 동영상 업로드, 트윗 우선 순위, 절반으로 줄어든 광고 표시, 긴 동영상 게시, 그리고 새로운 기능을 사전 체험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글자 수 1만자 확대와 볼드체 및 이탤릭체 지원도 트위터 블루의 혜택 중 하나인 새로운 기능의 사전 체험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트위터가 향후 이 기능을 일반 사용자에게도 제공할 것인지 유료 구독자 전용 혜택으로만 남겨둘 것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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