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규제 기관인 CMA(Competitions and Markets Authority)의 승인 거부로 불발 위기에 놓인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의 항소를 위해, 액티비전 블리자드에서 보리스 존슨 전 총리의 변호사를 고용했다.

CMA는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가 클라우드 게이밍 시장의 경쟁을 해칠 것이란 이유를 들어 양사의 합병을 거절했으며, 이에 양사는 즉시 항소할 뜻과 함께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David Pannick FC는 지난 2020년 코로나 시국에 방역 규칙 위반, 일명 파티 게이티의 변호를 맡았던 인물이다. 항소심 재판이 언제 열릴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해당 변호사 고용은 MS와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합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모습을 반영하는 일면으로 보인다.
한편, MS는 2022년 1우러 18일 687억 달러(약 82조원)에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지만, 항소를 결정했지만 CMA가 결정을 번복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는 사실상 불발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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