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모바일 전문 브랜드 버바팀이 Tough Max 240W USB4.0 Type-C to Type-C 케이블을 출시한다. 버바팀의 Tough Max 케이블 시리즈는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Thunderbolt 3와 호환되는 USB 4.0 케이블로 USB 2.0보다 최대 40배 빠른 20Gpb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충전 속도 역시 기존 케이블과 확연하게 비교된다. PD3.1을 지원하는 기기의 경우 최대 240W로 충전이 가능하며, 그 외 기기들도 최대 100W로 충전한다. 자체 테스트에서는 최신형 PPS 제품의 초고속 2.0 충전을 완벽 지원하며, 충전 시간을 기존 케이블 대비 최대 1시간 30분 단축 시키는 경이로운 결과를 보여줬다고 한다. 또한 USB-C 모니터 연결 시, 4K/60Hz의 선명한 영상도 제공한다.
메탈릭한 느낌의 제품 하우징은 고품질의 알루미늄, 나일론 등의 소재에 더블 블레이딩 방식과 같은 우수한 기술력을 더해 견고하게 만들어진 후, 세계적인 테스트 기관인 SGS의 35,000회 벤딩 테스트를 통해 그 내구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부식에 강한 골드 도금 커넥터로 제품의 수명과 신호 전송력을 함께 높였다. (제품문의: ㈜ 너에게 1600-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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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버바팀, 컴퓨텍스(COMPUTEX) 2023 참가 및 신제품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