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얼리 엑세스에 이어 6월 6일 정식 출시된 디아블로 IV에서 두 개의 확장팩이 이미 개발 중이라는 내용이 확인되었다.
디아블로 프렌차이지의 제너럴 매니저인 Rod Fergusso은 Xcast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디아블로 팀은 시즌 1 준비를 마무리 중임과 동시에 시즌 2와 첫 번째 확장팩을 작업중이며, 두 번째 확장팩 작업도 시작되었다. Fergusso는 전작인 디아블로 3보다 더 풍부한 시즌 제공과 디아블로 4에 대한 수년 간의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디아블로 IV는 2012년 출시된 디아블로 3에 이은 정식 넘버링 후속작으로, 지난해 2편과 3편 사이의 내용을 다룬 디아블로 이모탈이 스펙 업그레이드를 위해 과도한 과금 유도한다고 비판을 받았는데, 이를 의식한 듯 디아블로 IV에서는 P2W 구조의 과금은 없음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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