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이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구독자를 위한 새로운 '1080p 프리미엄(Premium)' 기능을 추가로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to5Google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2월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새로운 1080p 프리미엄 등급 옵션을 테스트하는 내용이 알려진 후 4월에 공식적으로 이 기능을 발표하면서 우선은 애플 기기 전용이지만 나중에 안드로이드에 제공될 거라고 설명했는데, Reddit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TV OS 앱을 통해 1080p 프리미엄 옵션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구글 TV와 안드로이드 TV 기기 모두에서 작동하는 이 앱은 표준 1080p 옵션과 함께 향상된 비트 전송률을 제공한다는 간단한 설명과 함께 1080p 프리미엄 옵션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아직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하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고 한다.
9to5Google은 많은 사람들이 1080p 프리미엄 옵션이 유튜브가 일반 가입자들에게 1080p 옵션을 제공하지 않기 위한 수순으로 잘못 믿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기존 품질을 유료화하는 대신 프리미엄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완전히 새로운 유튜브 품질 등급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1080p 옵션은 변경되지 않았으며 모두에게 여전히 무료라는 것이다.
다만 구글이 유튜브 프리미엄 미 가입자에게도 1080p 프리미엄 옵션을 표시해주고 이를 선택했을 때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을 유도한 것으로 미루어 향후 1080p 프리미엄과 일반 1080p를 나누는 추가적인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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