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압축 및 영상처리 기술을 개발하는 블루닷(대표 전민용)이 고효율 동영상 및 이미지 코덱 AV1, AVIF 등을 개발한 오픈 미디어 얼라이언스(AOMedia)에 멤버로 합류했다. 블루닷은 구글, 아마존, 그리고 삼성전자 등이 참여하고 있는 오픈 미디어 얼라이언스와 협력해 웹 기반의 미디어 압축 및 전송을 위한 개방형 표준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오픈 미디어 얼라이언스는 2015년에 결성된 산업 컨소시엄으로, 급증하고 있는 산업의 데이터 수요를 해결하고자 동영상 및 이미지 코덱 표준 AV1과 AVIF를 개발했다. AV1과 AVIF는 기존 h.264, jpeg보다 압축 효율이 2배 높아 화질은 유지하면서 용량은 절반으로 줄여주고, 현재 로열티가 없는 오픈소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블루닷은 오픈 미디어 얼라이언스가 개발한 산업용 코덱 표준 AV1과 AVIF를 기반으로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코덱을 개발했다. 압축 성능을 향상시켜 압축으로 인한 화질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압축에 소요되는 시간을 가속화해 비용 효율도 높였다. 그리고 최근 MSU리포트에서 블루닷의 코덱이 인텔, 엔비디아를 제치고 세계 3위로 선정되어 성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블루닷은 오픈 미디어 얼라이언스에 멤버로 합류하게 되면서 더 높은 성능의 코덱을 개발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콘텐츠 제작이 수월해진 덕분에 콘텐츠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데이터 부족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압축 효율이 높은 고성능 코덱의 수요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며 블루닷은 더 높은 성능의 코덱 및 데이터센터향 트랜스코딩 칩을 개발해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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