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이어 소니(Sony)도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멤버십 구독 비용을 인상한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는 30일(현지시간) PS 공식 블로그를 통해 9월의 PlayStation Plus 멤버십 가입자를 위한 월간 게임 리스트를 발표하는 동시에 PlayStation Plus의 12개월 구독 요금제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모든 혜택 플랜에 걸쳐 전세계적으로 PlayStation Plus 12개월 요금제 구독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며, 인상 시점은 9월 6일부터다. SIE는 이번 가격 조정을 통해 PlayStation Plus 구독 서비스에 고품질 게임과 부가 가치 혜택을 계속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layStation Plus 12개월 구독 요금제의 새로운 가격은 아래와 같다.
PlayStation Plus Essential 12개월 구독
79.99달러 | 71.99유로 | 59.99파운드 | 6,800엔 | 60,000원
PlayStation Plus Extra 12개월 구독
134.99달러 | 125.99유로 | 99.99파운드 | 11,700엔 | 101,700원
PlayStation Plus Premium 12개월 구독
159.99달러 | 151.99유로 | 119.99파운드 | 13,900엔 | 116,100원
SIE는 12개월 구독의 새로운 가격은 1개월 또는 3개월 구독을 구매할 때와 비교하여 할인된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기존 가격에 비해 30% 이상의 가격이 올라간 것이다.
국내 PlayStation Plus 12개월 구독 서비스 가격은 에센셜 44,900원, 스페셜 75,300원, 디럭스 86,500원으로 되어 있었으나, 역시 이번 가격 인상에 맞춰 각각 에센셜 60,000원, 스페셜 101,700원, 디럭스 116,100원으로 인상을 예고했다.
현재 12개월 구독자의 경우 가격 인상은 11월 6일 이후 다음 갱신일까지 적용되지 않으나 업그레이드, 다운그레이드 또는 추가 시간 구매 등 9월 6일 이후에 멤버십을 변경하는 경우 새로운 가격을 반영하여 구독 비용을 지불하게 될 거라고 한다. 이에 동의하지 않는 가입자의 경우 구독을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
SIE는 이번 가격 변경의 영향을 받는 PlayStation Plus 가입자에게 이메일을 통해 이러한 변경 사랑을 알리고 곧 웹사이트에 추가 세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