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소니의 현세대 거치형 콘솔은 AMD 그래픽 코어가 쓰이고, PC 버전 역시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한 베데스다의 스타필드에서, 해가 뜨지 않는 버그가 발생 중이다.

해당 문제는 레딧 이용자 Toraxx를 통해 제기된 것으로, PC 버전 독점 파트너사인 AMD 그래픽 카드 사용시에는 뜨지 않던 항상계의 주성(태양계의 태양에 해당)이, 인텔과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에서는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모든 행성이나 위성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왜 PC 버전 독점 파트너십을 맺은 AMD 그래픽 카드에서만 항성계의 주성이 표시되지 않는지에 대해서는, 특히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한 AMD 및 라데온 그래픽 카드 사용자 입장에서는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다.
한편, 해당 이슈는 후에 네티즌들의 피드백을 통해 라데온 그래픽 카드 사용자 뿐 아니라 일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사용 환경에서도 발생한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어 AMD만이 아닌 게임 자체의 버그로 파악된다.
최상급 하이엔드 시스템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지 못한 스타필드의 최적화 논란과 관련해 베데스다 스튜디오의 대표인 토드 하워드는 이미 '최적화가 되었다'며 '성능이 부족하다면 PC를 업그레이드하라'는 입장인데다, 베데스다 지원팀은 인텔 아크 A770을 최저 사양에도 못 미치는 그래픽 카드로 알고 있는 등 독선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스타필드에서 발생하고 있는 항성계의 주성이 사라지는 문제가 언제 해결될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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