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기업 '주연테크'는 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의 고해상도 IPS패널 모니터 VA3209U-2K, VA3209U-4K 제품을 최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연테크에 따르면 이 제품은 32인치 크기에 각각 QHD, UHD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초슬림 베젤, 높은 색재현율, HDR 10지원, 아이-캐어 기술까지 갖춰 업무용, 영상 시청용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뷰소닉 VA3209U-4K는 4K UHD 해상도에 60Hz 주사율로 1200:1의 명암비와 SRGB 128%의 색영역을 지원한다. VA3209U-2K는 32인치 QHD 해상도에 75Hz, SRGB 104%의 색영역을 구현한다. 두 제품은 모두 HDMI, DP, USB-C까지 3종의 포트를 지원한다.
특히 USB-C 타입으로 화면 출력 및 충전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즉, 영상 및 사운드 입력, 충전까지 하나의 케이블로 활용 가능해 설치 편의성이 우수하다. C타입을 통한 충전은 65W 용량으로 충분한 사양을 자랑한다. 영상 출력에 C타입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아도 C타입을 통한 스마트폰 충전, 모바일 기기 미러링, 콘솔기기 지원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 모니터 제품은 뷰소닉의 SUPERCLEAR ®IPS이 적용돼 균일하고 우수한 퀄리티의 화면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텍스트, 웹서핑, 게임 등 다양한 사용 환경에 따른 뷰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각각의 사용 환경에 맞는 최적화 프리셋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다.
고객 사용 편의를 돕는 각종 기능들도 포인트다. 먼저 플리커프리, 블루라이트 필터의 아이케어 기술이 적용되어 눈의 피로를 경감시키는 것이 메리트다. 따라서 모니터를 장시간 보아야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아울러 뷰소닉 모니터 전용 프로그램인 ViewSplit을 사용해 화면을 자유롭게 분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마지막에 사용했던 프리셋을 기억하고 간단한 드래그-앤-드롭으로 분할된 화면을 스위칭 할 수 있다.
주연테크 관계자는 "뷰소닉 모니터 2종 제품은 고해상도에 C타입 USB 편의성이 더해진 제품으로 주연테크 공식 쇼핑몰과 대리점, 오픈마켓, 온라인 대형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 뷰소닉, 구글TV 내장 스마트 포터블 빔프로젝터 M1 Max 국내 공식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