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aver)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인 '치치직'의 베타 테스트에 들어갔다.
네이버는 앞서 공지한 대로 12월 19일(화) 오후 12시부터 치지직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베타 테스트 기간에는 1080p 화질로 게임 스트리밍 시청 및 스트리밍이 끝난 뒤에 저장된 VOD 다시보기를 지원한다.

또한 네이버 페이로 '치즈'를 구매하여 다양한 TTS 음성과 함께 스트리미에게 후원할 수 있다. PC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및 iOS용으로 제공되는 치지직 앱을 설치하여 고화질 스트리밍을 시청하며 채팅과 후원을 할 수 있다.
치지직 베타 테스트 시작 시 모든 스트리머가 '루키 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지만 팔로워 수 달성에 따라 수익 창출이 가능한 '프로 회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
다만 베타 테스트 기간에 치지직 단독 송출에 동의하고 프로 회원으로 등급 전환을 희망하는 경우 바로 전환할 거라고 하는데, 이는 이미 베타 테스터 신청 자격이 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구독자 1만명 이상을 달성했던 스트리머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트위치 한국 서비스 종료에 맞물려 수익 창출이 가능한 프로 스트리머들을 단독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치지직은 베타 테스트 이후 계획에 대해 1월 업데이트로 채팅 관리 기능 강화, 연령 제한 설정, 익명 후원 등의 기능을 추가하고 개별 스트리머에게 별도의 채널 ID 제공, 타 플랫폼에서 이동하는 파트너 스트리머에게 고유 닉네임을 제공할 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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