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SSD, 특히 고용량 제품의 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tomsharedware가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갑작스런 4개와 8개 낸드 패키지 물량 부족으로인해 고용량 SSD 제품의 가격 급등이 예상된다고 알렸다.
현 세대 고용량 M.2 SSD의 경우 단면 4개, 양면 8개의 낸드 칩을 통해 2TB에서 4TB 용량을 구현 중으로, SSD 제조업체들에서 대체 공급 루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그 영향으로 이미 가격인상에 나섰다.
해당 매체는 이번 4개/ 8개 낸드 패키지 물량 부족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끼치기까지는 약 2개월에서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이후 2TB와 4TB 제품의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공급량 부족 사태는 한동안 이어진 수요 부족과 과다 재고로 인한 가격 하락에 낸드 생산업체들의 물량 조절, 공정 전환 속도 조절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히며, 2023년 하반기부터 SSD 가격이 서서히 인상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트랜드포스는 낸드 공급 업체들의 조절에 미리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1분기에 구매를 늘리고 있어 3D 낸드 고정 가격이 약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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