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이버안보센터에서 국내 금융사 위장 사기앱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1월 말, 국가사이버안보센터는 국내 앱 마켓을 통해 주요 금융사의 명칭과 브랜드를 도용한 투자유도형 사기앱 유포 정황을 포착하고 주의를 당부한 바 있는데, 이번에 추가로 신규 사기앱을 발견해 해당 사실을 알린 것.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들 사기앱 자체적으로는 악성해위를 수행하지 않아 앱 마켓 정식 등록이 가능했고, 백신 탐지도 회피한다. 설치 이후 비저상 정보가 포함된 금융정보를 제공해 사용자가 투지 의향 표명시 상담 채널로 연결한다.
이후 위장 사이트로 연결해 비상장 코인에 대한 투자 권유, 투자금 입금용 계좌에 자금 이체 요청, 입금 수수료 등을 이유로 추가 입금을 지속 요구하고, 피해자가 환불 요청시 잠적하는 수법으로 자금을 절취한다.
1월 발표 당시 총 59건의 위장 사이트를 확인하고 유관 기관 및 백신사와 협조하여 탐지, 사이트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였으나, 이번에 또 다시 금융사 명칭과 브랜드 로고를 변조한 위장앱이 추가로 발견되어 네티즌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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