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워치에서도 FE(Fan Edition)을 선보일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Android Headlines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24년에 갤럭시 탭 S6 라이트(Galaxy Tab S6 Lite)와 갤럭시 워치4를 다시 출시할 거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실제로 갤럭시 탭 S6 라이트는 새로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출시됐지만 갤럭시 워치4의 새 버전은 '갤럭시 워치 FE (Galaxy Watch FE)'라는 이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갤럭시 워치 FE 모델은 글로벌, 미국,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으로 기존 갤럭시 워치4의 모델넘버가 SM-R860F였으나 FE 모델은 출시 지역에 맞춰 SM-R866F/R866U/R866N이 된다.
특히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 갤럭시 워치 FE는 갤럭시 워치4와 유사할 것이며 둥근 디자인과 회전 베젤에 아마도 구글의 Wear OS 운영체제를 사용할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가격대를 고려한다면 회전 베젤이 탑재된 클래식 모델보다는 노멀 모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삼성전자는 얼마 전 디자인 및 기능을 개선한 갤럭시 핏3를 8만 9천원에 출시하면서 피트니스 밴드 뿐만 아니라 보급형 스마트워치 시장까지 타겟으로 했는데, 갤럭시 워치4를 기반으로 하는 갤럭시 워치 FE가 출시된다면 갤럭시 A 시리즈 스마트폰처럼 중보급형 스마트워치 라인업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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