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Nikon)이 지난 달 인수를 발표했던 미국의 영상기기 제조사 RED(RED.com, LLC)의 지분을 4월 8일자로 모두 취득하여 완전 자회사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인수 완료 후 RED의 사장이었던 Jarred Land는 창업자 James Jannard와 함께 회사의 고문으로 취임했으며, 니콘 영상 사업의 오이시 케이지(Keiji Oishi)가 새로운 CEO로, RED의 수석 부사장 Tommy Rios가 공동 CEO로 자리를 옮겼다.
니콘은 RED의 현재 제품 라인업, 파트너, 딜러와의 관계에는 변화가 없으며, 기존 RED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 보증 정책, 수리 서비스, 고객 서비스 및 제품 전체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 체제를 유지할 거라고 밝혔다.
또한 두 회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양사의 사업 기반과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전문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시장의 개척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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