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니트로(Nitro) XV272K V3의 사전 예약 판매를 금일부터 5월 6일까지 G마켓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 정식 출시되는 신제품 게이밍 모니터 니트로 XV272K V3는 기존 QHD(2560X1440)에서 업그레이드된 4K UHD(3840X2160)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한층 더 높은 게임 몰입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178° 광시야각 Fast IPS 패널, 160Hz 고주사율, GtG 0.5ms의 응답 속도,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FreeSync Premium)기술을 지원해 보다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슬림한 제로 프레임 베젤을 적용한 디스플레이는 VESA Display HDR 400은 물론 DCI-P3 95% 광색역을 충족해 현실감 넘치는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각종 시력 보호 기술을 갖춘 에이서의 비전케어(Acer VisionCare) 기능이 더해져 눈의 피로도를 줄여 편안한 시청 환경을 조성하고, 에이서 디스플레이 위젯(Acer Display Widget) 유틸리티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간편하게 모니터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좌우 각도 조절(스위블), 세로 회전(피벗), 상하 각도 조절(틸트),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견고한 스탠드를 장착해 자유롭게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후면에 베사홀(100X100mm)을 갖춰 벽걸이, 모니터 암 등을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으며, 모니터 하단에 두 대의 2W 스피커가 내장되어 별도의 스피커를 구매하지 않아도 입체적이고 풍부한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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