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의 뛰어난 광학기술이 녹여진 다양한 라인업의 쌍안경을 일상에서 더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는 7월 1일부터 28일까지 후지논 쌍안경 구매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 상당의 캐시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후지논 쌍안경은 1947년 첫 출시 이후 여행, 레저 등 일상용 모델부터 탐조, 천체관측, 자연관찰에 이르는 전문가용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이며 쌍안경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왔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려면 제품 구매 후 프로모션 기간 동안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캐시백은 기종에 따라 4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에는 일반 쌍안경들과 차별화된 기술이 집약된 후지필름 대표 제품들이 대거 포함됐다.
먼저 테크노 스태비 시리즈의 경우 고배율, 손떨림 방지 기능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TS-X1440, 먼 거리까지 흔들림 없이 선명한 화면을 선사하는 고배율 초점거리 및 IPX7 방수 등급의 TS12x28WP, TS16X28WP가 눈에 띈다. 또한, 하이퍼 클래러티 시리즈 제품으로 야생과 자연 관찰에 최적화된 밝고 선명한 시야각의 HC8X42, HC10x42, 그리고 내수성, 경량에 내구성까지 두루 갖춘 해양용 쌍안경, 마리나 시리즈 중 나침반이 탑재된 7x50WPC-XL과 나침반을 탑재하지 않은 7x50WP-XL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후지필름 코리아는 제품 경험 확대를 위해 3일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파티클과 잠실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을 방문하면 테크노 스태비 시리즈 2종(TS12x28WP, TS16x28WP)을 구매 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다.
한편, 후지필름 코리아는 쌍안경 제품군으로 테크노 스태비(TECHNO-STABI), 하이퍼 클래러티(HYPER-CLARITY), 마리나(MARINER), 에프엠티/엠티(FMT/MT), 엘비150(LB150), 스태비스코프(STABISCOPE) 등 총 24종을 전개 중이다.
|
[뉴스] 시장 상황 이유, 미국지역 후지필름 카메라 가격 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