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Sparkle Computer Co. Ltd.) 그래픽카드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코잇(Coit, 대표이사: 손창조)은 인텔 Arc A770 칩셋 기반의 스파클 그래픽카드 2종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SPARKLE Arc A770 ROC OC 에디션과 SPARKLE Arc A770 ROC LUNA OC 에디션 2종은 인텔 Arc A770 칩셋과 16GB GDDR6 메모리로 궁극의 게이밍 환경과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2.5슬롯 히트싱크 디자인과 2개의 100mm 더블 볼 베어링(DBB) 팬을 채택하여 카드의 길이를 줄일 수 있어 컴팩트한 시스템에도 장착할 수 있는 높은 호환성을 갖췄다. 특히, 100mm 더블 볼 베어링 팬은 더 높은 냉각 효율성과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 SPARKLE Arc A770 ROC LUNA OC 에디션은 화이트 시스템에 어울리는 화이트 디자인을 제공한다.
SPARKLE Arc A770 ROC 시리즈는 인텔 Arc A770 칩셋 기반으로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그래픽 가속(Graphics Acceleration) 및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하드웨어가 내장되어 고성능 게이밍, 최신 시각 기술, 모바일 및 데스크탑 폼 팩터 전반에 걸친 풍부한 콘텐츠 생성을 통합하는 진보된 기술을 제공한다.
인텔 Xe 슈퍼 샘플링 기술(XeSS)을 통해 몰입형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Xe 슈퍼 샘플링 기술은 AI 강화 업스케일링으로 게이밍 경험을 한 차원 높여 향상된 성능과 높은 이미지 충실도를 제공하며, 하드웨어 가속 및 AI 기반 알고리즘에 기반한 고성능으로 초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차세대 게이밍의 기반인 레이 트레이싱, 가변 레이트 쉐이딩(Variable Rate Shading), 메쉬 쉐이딩(Mesh Shading), 샘플러 피드백(Sampler Feedback)을 포함한 최신 그래픽 기술로 한 차원 더 높은 현실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몰입형 게이밍 환경은 물론 크리에이터를 위한 강력한 성능도 갖췄다. AI에 의해 증강되고 인텔 Deep Link 기술에 의해 강화된 최첨단 미디어 엔진을 활용해 풍부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다. 최신 미디어 포맷을 모두 지원하며, 가장 진보한 AV1 비디오 인코딩 기능 등 최신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인텔 Arc 제어 센터에 내장된 가상 스트리밍 기술을 통해 최고급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라이브 스트림 품질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다. 직관적이고 간편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로 가상 배경, 자동 프레임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스파클은 4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대만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인텔 Arc 시리즈로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에 복귀했다.
코잇은 올해 17년 차의 PC 컴포넌트 전문 유통기업으로 인텔 CPU와 ASUS 메인보드 공식 수입사이며, ADATA, 솔리다임, ECS 등 다양한 PC 컴포넌트 파트너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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