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Nintendo)가 일본 교토에 닌텐도 뮤지엄(Nintendo Museum)을 2024년 10월 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닌텐도 뮤지엄은 1889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각종 오락 기기를 만들어온 닌텐도의 역사와 그 동안 출시했던 수많은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닌텐도가 만들었던 다양한 오락을 최신 기술로 탈바꿈한 놀이를 체험하거나 닌텐도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화투를 실제로 만드는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카페에서는 스페셜 드링크와 좋아하는 재료를 조합해서 주문할 수 있는 오리지널 햄버거를 판매할 예정이다. 상점에서는 닌텐도 게임 세계나 캐릭터를 테마로 한 공식 상품 및 닌텐도 뮤지엄에서만 구입 가능한 한정 상품을 판매한다.
다만 닌텐도 뮤지엄 내부 촬영은 제1 전시동의 체험관만 가능하며 전시관의 경우 촬영 금지다. 상업적 이용은 물론 셀카봉을 이용한 촬영도 금지되며 삼각대 등 대형 촬영 장비는 시설 내 반입할 수 없다. 또한 일반 관람객들을 고려해 코스프레 복장이나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복장도 삼가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닌텐도 뮤지엄은 유료 관람으로 사전에 희망하는 날짜의 티켓을 신청하면 추첨 형태로 판매한다. 관람료는 성인은 3,300엔, 중고생은 2,200엔, 초등학생은 1,100엔,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2024년 10월~11일 티켓 예약은 8월 31일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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