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GCN 아키텍처의 통합 구조에서 라데온 RX 5000 시리즈에 적용된 게임에 최적화된 RDNA 아키텍처와 컴퓨팅 연산에 집중한 CDNA 아키텍처로 이분화 전략을 택했는데, 앞으로 이들을 결합한 UDNA 아키텍처를 계획 중이라는 내용이 공개되었따.

이러한 내용은 AMD의 컴퓨팅 및 그래픽 사업 그룹 수석 부사장이자 제너럴 메니저인 Jack Huynh와 탐스하드웨어와의 인터뷰 과정을 통해 언급된 것으로, 현재 RNDA와 CDNA로 이원화된 상황은 각 용도별 아키텍처에 맞춰 최적화하는 것 자체는 합리적이지만, 서로 다른 아키텍처의 그래픽 카드까지 고려한 범용 환경에 대응하기는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래픽과 컴퓨팅 아키텍처의 통합 구조였던 GCN 아키텍처의 경우 게이머 입장에서는 성능에 비해 과도한 전력과 발열 등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고, 드라이버 이슈와 함께 게이밍 그래픽 카드 경쟁에서 뒤쳐진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RDNA 아키텍처와 CDNA 아키텍처의 투트랙 전략을 채택하였는데, 통합 아키텍처 전략으로의 회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AMD가 통합 아키텍처인 UDNA 아키텍처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통합 GPU 아키텍처로의 전환 계획 외에 추가 내용은 알려진 바 없어, 통합 아키텍처인 UDNA의 등장 시점은 베일에 싸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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