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인텔의 CPU 세대 교체가 완료되었지만 AMD와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 세대 교체는 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 중인 가운데, 인텔의 그래픽 카드 세대 교체는 올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드웨어 리뷰어이자 사전 정보 유출자로 알려진 Golden Pig Upgrade는 웨이보를 통해 다음 달(12월), 인텔의 배틀메이지 공개를 암시했다. 이번 공개가 제품의 발표일지, 출시일지는 확실치 않지만, 인텔의 배틀메이지는 하이엔드 경쟁을 포기하고 퍼포먼스급에 집중할 것으로 추정 중인 AMD의 차세대 모델과 직접적인 경쟁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배틀메이지에 대해 알려진 내용은 많지 않은데, 인텔은 2024년 초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후속 아키텍처인 셀레스티얼에 집중하고 있다는 내용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최근 인텔의 2세대 아크 그래픽 카드인 '배틀메이지'는 블랙 프라이데 전 등장할 것이란 루머가 나오고 있어, 실제 연내 출시된다면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린 것으로 판단된다.
|
[영상] 엔비디아와 그래픽카드 제조를 '따위' 취급한 댓가를 치르는, 한국 AI 하드웨어 제조산업 [PC흥망사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