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아크 B580과 B570은 PCIe 4.0 x8Lan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데 착안, 맥선(Maxsun)에서 M.2 SSD와 동시 사용 가능한 그래픽 카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보통 그래픽 카드 인터페이스로 PCIe x16Lane을 활용하는데 반해, 아크 B580과 아크 B570은 PCIe 4.0 x8Lane만 사용하기 때문에 여분의 PCIe 4.0 x8Lane을 활용해 2개의 M.2 소켓 결합이 가능하다.
맥선이 2개의 PCIe 4.0 x4Lane M.2 소켓과의 결합을 준비 중인 모델은 아크 B580 기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출시 시점이나 가격은 알려지지 안았다.
단지, 유출된 랜더링 이미지를 보면 M.2 소켓은 PCB 후면에 길이 방향으로 장착하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SSD는 외장 케이스 같은 방열판에 결합해 장착하는 방식을 택했다.
한편, 지포스 RTX 40 시리즈 중 PCIe 4.0 x8Lane을 사용하는 일부 메인스트림 모델을 이용해 이와 같은 컨셉의 제품이 발표된 바 있는데, 당시 제품은 M.2 소켓이 하나만 제공되었다.
|
[영상] 대만산은 싸구려 취급하던 한국산 그래픽카드 전성시대,우리나라 그래픽카드시장 변화 이야기 [PC흥망사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