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 울트라의 카메라가 업그레이드될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gsmarena는 삼성이 갤럭시 S26 울트라에 1/1.5" 크기 센서의 2억 화소 잠망경형 망원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현재 알려진 갤럭시 S25 울트라의 잠망경형 망원 카메라가 5천만 화소에 1/2.52" 센서가 사용되는 것과 비교해 개선된 사진 품질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해당 매체는 삼성전자의 이러한 카메라 업그레이드가 아직은 평가 단계라면서 조심스런 입장을 취하긴 했으나, 사실이라면 비보 X100 울트라와 X200 Pro 등에 2억 화소 1/1.4" 크기 센서가 쓰인 잠망경 카메라를 탑재해 새로운 수준의 카메라 경쟁을 시작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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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플립7 발표, 갤럭시 워치8 시리즈도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