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3D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를 4월 17일 국내 정식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는 4월 17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는 3D 그래픽으로 즐기는 방치형 MMORPG이다. 라그나로크 시리즈 최초로 가로 및 세로 화면 전환 기능을 도입했으며 감각적인 웹툰 컷씬, 간편한 방치 모드, 글로벌 통합 거래소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글로벌 통합 거래소는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거래 물품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식 론칭 전 진행한 국내 CBT에서는 ‘게임 종료 후에도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점이 편리하다’, ‘게임이 라이트 해서 플레이하기에 좋다’, ‘파티 플레이와 보스 사냥으로 카드를 파밍 하는 재미가 있다’ 등 유저들로부터 다양한 호평을 받았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정식 론칭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5월 1일 오전 6시까지 퀘스트에서 얻은 주사위를 사용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B.DUCK 초여름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지하성을 클리어한 파티 중 상위 서버 5개 파티에 특별 보상을 지급하며 14일 내 클리어 시 추가 보상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4월 30일 오전 6시까지는 7일 로그인 및 레벨 달성 퀘스트를 완료하면 탈 것 등 아이템을 선물하는 노비스 수첩 이벤트, 5월 17일 오전 6시까지는 보스 몬스터를 가장 가장 빨리 처치한 랭킹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보스 러시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4월 19일 오전 6시부터 4월 29일 오전 1시까지는 엔들리스타워에 오른 단계별 랭킹에 따라 보상을 증정하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그라비티 정기동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사업 PM은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는 방치형 시스템으로 기존 MMORPG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로와 세로 화면 모드를 모두 지원해 유저가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며, “글로벌 통합 거래소 등으로 해외 지역 유저들과의 거래도 가능한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론칭 기념 이벤트에도 참여해 다양한 혜택도 받으며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영상] PC업계가 게이밍 마케팅 꿀을 그만 빨고 새로운 메시지를 내놓아야 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