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형 화면크기에 QHD 해상도를 가진 보급형 모니터가 출시된다.
전문 모니터브랜드 Newsync와 SMACO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은 27형 화면 크기의 QHD 고해상도 모니터 ‘Newsync B2775LGQ 컬러풀 HD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sync B2775LGQ 컬러풀 HDR은 2560x1440 QHD 해상도에 75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하는 보급형 고해상도 모니터다. 평면 화면에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게임은 물론이고 포토샵과 엑셀 같은 사무작업 용으로도 선명하고 또렷한 색상을 보여준다.
sRGB 99% 일반 색역을 지원하며 2W 스피커 2개를 기본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밝기는 300칸델라로 다른 고해상도 모니터와 비슷한 수준이다. 5ms 응답속도와 FPS 게임시 적들을 쉽게 겨냥할 수 있도록 조준선 표시 기능, 그리고 어두운 곳을 밝게 만들어줘 적들을 잘 발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임모드도 지원한다.
1개의 DP1.1 포트와 1개의 HDMI1.4 단자를 갖췄으며,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등 시력보호기술과 HDR 기술을 기본으로 갖췄다.
고급스러운 블랙 디자인에 스탠드에 레드로 포인트를 줘 깔끔함을 더했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최근 고해상도 모니터를 원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27형 화면크기의 광시야각 QHD 모니터를 준비해보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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