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에듀테크 기업 헬프티처가 공공기관(학교, 병원, 군부대 등), 기업 및 청소년센터 등 빈번하게 상담이나 대화형태의 회의가 이루어지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업무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AI기술로 상담자에게 상담일지를 한글 및 PDF형태로 자동 생성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AI 상담수첩'은 상담자와 내담자가 스마트폰 앞에서 상담을 진행하면 상담을 진행하는 청자, 화자를 자동 분리후 상담 내용을 기록하며 내담자가 호소하는 주된 핵심 내용을 요약하여 상담일지의 리포트로 만들어 상담자에게 제공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 앱은 상담 녹음부터 문서 정리까지의 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시켜 사용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AI 상담수첩'은 전문 상담사, 교사, 컨설턴트, 인터뷰 진행자 등 상담이나 대화 내용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해야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기존에는 내담자와 진행한 상담 내용을 다시 청취하며 수기로 메모하거나 별도의 시간을 투자해 요약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헬프티처는 2023년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으로 교사들의 AI기반 교육현장에서 잡무로 고생하시는 교육자들을 위해 AI기반 업무자동화 솔루션 서비스 에잇(Ai!T)을 출시하였고 스마트서비스지원사업(중소기업 기술정보원)에 선정되어 300여명 이상의 교사 유저들과 협업하여 AI상담수첩을 론칭하게 되었다. 또한 이경민대표는 생성형 AI 자동문서 기업인 헬프티처는 앞으로 상담수첩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멀티모달 AI 상담실 구축과 함께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을 밝혔다.
'AI 상담수첩'은 베타테스트 후 2025년 6월 1일 모바일 앱 'AI 상담수첩' 서비스를 정식 론칭할 계획이며 이 앱을 통하여 노트에 필기를하며 상담을 진행하고 정리한 후 다시 상담일지를 작성하며 느끼는 업무피로도를 상담 시 단 한번의 앱 실행으로 상담일지가 완성되는 간단하고 간편한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였다. 'AI 상담수첩' 서비스는 2025년 6월 1일 이후부터 안드로이드 뿐만아니라 ios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
[영상] 엔비디아와 그래픽카드 제조를 '따위' 취급한 댓가를 치르는, 한국 AI 하드웨어 제조산업 [PC흥망사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