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학생, 전문가, 크리에이터 등 폭넓은 사용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고성능 슬림형 노트북 ‘MSI 벤처(Venture)’ 시리즈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인정받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혁신, 기능성, 형태, 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정한다. MSI는 이번 수상을 통해 소비자 및 전문가용 제품 라인 모두에서 디자인과 기술을 결합하는 국제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MSI 벤처 시리즈는 2025년을 맞이해 새롭게 런칭된 노트북 제품군으로, MSI가 오랜 기간에 걸쳐 제시해 왔던 ‘Thin & Powerful’ 디자인 철학이 적용되었다. AI 연산 전용 NPU 칩셋이 통합된 인텔 코어 울트라 H 또는 AMD 라이젠 AI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코파일럿 키를 적용해 윈도우 OS에서 AI 기능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솔리드 그레이 컬러 기반의 모던한 디자인, 2kg 미만의 가벼운 무게(16인치 기준), 180도 힌지, OLED 디스플레이 등 고성능과 휴대성,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특히 ‘벤처 프로(VenturePro)’ 시리즈의 경우, 엔비디아의 RTX GPU까지 추가로 탑재되어 AI 연산/창작/렌더링 등 고사양이 요구되는 작업에 적합하다. 학생, 전문가, 크리에이터 등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실내/실외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해야 하는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엠에스아이코리아 관계자는 “MSI는 2010년대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 ‘스텔스(Stealth)’부터 2025년 최신 모델인 벤처 시리즈에 걸쳐, 고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이 결합된 노트북 비전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제시해 왔다”면서, “벤처 시리즈의 이번 레드닷 디자인 수상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보다 진보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MSI의 노력이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
[영상] 서버와 모바일에 올인하고 데스크탑 CPU는 버티기, [인텔 25-26 전략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