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RTX 40 시리즈 부터 적용된 12VHPWR(12V-2x6) 커넥터의 안정성 이슈가 계속 이어지면서, 일부 개인이 커넥터와 케이블을 커스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2VHPWR 커넥터의 안정성 이슈의 근본 원인은 아직까지 속시원하게 밝혀진 것이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과도한 전력이 공급되면서 과열, 파손되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 이를 방지하기 위해 12VHPWR 커넥터 케이블의 전력 공급 라인을 잘라 중간에 퓨즈를 연결하거나, PCB에 직접 전력 라인을 납땜하는 튜닝 사용자가 레딧에서 등장했다.
단지, 퓨즈를 사용하거나 PCB에 직접 전력 케이블을 납땝해도, 특정 라인에 전력이 집중되는 현상을 근본적인 대응이 어렵고, 사용자 개조에 해당하므로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또한 개조 과정에서 영구적인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기 작업에 충분한 노하우가 없다면 개인적인 개조는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한편, RTX 40 시리즈부터 발생 중인 12VHPWR 커넥터의 버닝 이슈에 대한 엔비디아와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이 조사에 착수, 불완전한 결착을 주된 원인으로 발표하였다.
이러한 결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12V-2x6 커넥터가 도입되었고, 일부 제조사는 커넥터 색상을 기존의 검은색 대신 눈에 잘 띄는 노란색 등 다른 색상으로 도색하는 등의 노력하고 있지만, RTX 50 시리즈 와서도 여전히 커넥터 커넥터 버닝 이슈가 계속되고 있어 커넥터 자체적인 결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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