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이 새로운 오픈형 이어폰 JBL Sense Lite를 공개했다.
JBL Sense Lite는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설계되었으며 귀를 막지 않으면서도 몰입감 넘치는 고품질 사운드를 전달하여 사용자가 주변 환경을 완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상황 인지는 출퇴근길, 야외 운동, 또는 복잡한 환경에서의 작업 등 다양한 상황에서 멀티태스킹과 안전을 위해 필수적이며, 교통 소리나 안내 방송, 주변 대화 등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의 커널형 이어버드나 오버이어 헤드폰이 몰입감 있는 청취에 적합하다면, JBL Sense Lite는 다른 형태의 리스닝 경험을 제공한다. JBL Sense Lite와 같은 오픈형 이어폰은 주변 인지를 유지하면서도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하는 혁신적인 중간 지점을 제공한다. JBL Sense Lite는 어댑티브 베이스 부스트 알고리즘(Adaptive Bass Boost Algorithm)으로 오디오의 깊이와 풍부함을 향상시켜 역동적이고 균형 잡힌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최신 기술이 집약된 JBL Sense Lite는 JBL의 오디오 혁신에 대한 변함없는 철학을 바탕으로, 탁월한 청취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JBL Sense Lite는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중시하는 MZ 세대를 위한 최적의 올라운더 오픈형 이어폰이다. 아이를 돌보며 수영장 옆에서 휴식을 취할 때도, 출퇴근길에 안내 방송을 들으며 이동할 때도, 바쁜 사무실에서 중요한 전화를 받을 때도, 야외에서 자연을 즐기면서 주변과 연결되어 있을 때도 JBL Sense Lite는 사용자의 일상과 사운드를 모두 놓치지 않는다. 또한 4개의 빔포밍 마이크와 향상된 통화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음성을 선명하게 전달하여 화상 회의 또는 이동 중 통화에도 적합하다.
편안함을 넘어 JBL은 독자적인 오픈사운드(OpenSound) 기술을 통해 오픈이어 오디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어댑티브 베이스 부스트 알고리즘(Adaptive Bass Boost Algorithm)으로 구동되는 이 시스템은 음악 볼륨에 따라 실시간으로 저음 레벨을 지능적으로 조정하여 정밀한 튜닝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깊은 저음을 경험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스닝을 즐길 수 있다.
JBL Sense Lite는 장시간 착용 시에도 피로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설계로 제작되었다. 인체공학적으로 세심하게 디자인되어 무게가 고르게 분산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경량 소재를 사용해 무게 부담을 줄여 업무, 출퇴근, 운동 등 일상 전반에 걸쳐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JBL Sense Lite는 디자인을 넘어 멀티태스킹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포인트 연결(Multi-Point Connection)을 통해 두 기기 간 원활한 전환이 가능해 업무용 통화와 개인 미디어를 끊김 없이 이용하는데 이상적이다. 구글 패스트 페어(Google Fast Pair) 및 구글 오디오 스위치(Google Audio Switch)와의 통합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장치들을 페어링하고 전환할 수 있으며, 구글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Google Find My Device)와 연동해 이어폰 분실 시 위치를 빠르게 찾을 수 있어 사용자의 불편을 줄인다. JBL 헤드폰(JBL Headphones) 앱은 맞춤형 제어를 지원한다.
JBL Sense Lite는 IP54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춰 운동, 출퇴근, 일상적인 착용에 적합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최대 32시간의 재생 시간으로 장시간 청취를 지원하며, 10분 충전으로 3시간 추가 재생이 가능하여 끊김 없이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JBL Sense Lite는 이동, 업무, 휴식 등 어떤 상황에서도 청취자의 바쁜 일상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JBL Sense Lite는 블랙, 화이트, 블루, 베이지, 퍼플 총 5가지의 스타일리시한 컬러로 사용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게 해준다.
[뉴스] 다이슨, 가방 브랜드 포터와 온트랙 헤드폰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