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내부적으로 일반 소비자용 PC 시스템의 AI 기능 강화를 위한 전용 NPU 카드 출시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현재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스트릭스 포인터와 루나 레이크와 같이 CPU에 통합형 NPU가 적용되고 있으며, 데스크탑에서도 NPU가 통합된 애로우 레이크가 시장에 등장했다. AMD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Ryzen AI+ MAX 시리즈에서 128B 파라미터 온디바이스 AI 구동 지원을 업데이트 했지만, 아직 데스탑용 모델에는 이렇다할 NPU 통합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AMD의 NPU 전용 카드 출시 검토는 이러한 데스크탑의 NPU 경쟁력 공백을 채우려는 의도로 풀이되는데, 현재까지는 초기 조사 수준인 만큼 제품 출시 결정이 이뤄지기 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며, 순수하게 데스크탑 확장 카드 방식이 될지, 일부 출시 중인 타사의 제품처럼 노트북 플랫폼 확장을 고려한 M.2 방식을 포함할지 확실치 않은 상태다.
한편, AMD 클라이언트 부문 수석 부사장 Rahul Tikoo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은 매우 새로운 사용 예인 만큼 해당 영역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며, 필요할 경우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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