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상되었던 바대로, ATI는 기자 회견을 열어 펜티엄4와 애슬론 프로세서를 위한 새로운 칩셋 제품군을 발표하였다.
ATI 칩셋은 고전적인 아키텍쳐를 가지고 있다: IGP 노스 브릿지와 IXP 사우스 브릿지로 PCI 버스와 유사한 버스로 연결되어 있다.
다양한 노스 브릿지 버전은 일반적인 내장형 DDR 칩셋으로서, 1채널 DDR266/DDR200 메모리를 지원하고, RADEON 700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고 있으며, 외부 AGP 4X 그래픽 카드를 지원한다. 따라서 ATI 칩셋은 VIA와 SiS에서 생산되는 가장 간단한 집적형 솔루션과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nVIDIA의 nForce 칩셋에는 경쟁력이 없어 보인다.
또한 ATI 칩셋에 내장된 그래픽 코어는 HydraVision과 Hyper-Z를 지원하고, DVD 디코딩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내부 T&L 블럭이 없고, 단 하나의 렌더링 파이프라인을 가지며, 클럭당 3개의 텍셀만을 처리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사우스 브릿지 (IXP)는 이더넷, 6개의 USB 2.0 포트, ATA-100, 6채널 AC'97 사운드를 지원한다. 이제 앞서 언급된 것을 종합해서 결론을 해보면 ATI 칩셋은 다소 낮은 가격일 것으로 생각된다.
좀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 ATI가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될 수 있는 5개의 노스 브릿지와 2개의 사우스 브릿지를 발표하였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 IGP 340: 533/400 MHz 버스 펜티엄 4 CPU를 지원하는 노스브릿지
- IGP 340M: 앞과 동일한 노스 브릿지로 노트북용
- IGP 330: 400 MHz 버스 펜티엄 4와 향후에 출시될 윌라멧-128 코어 기반 셀러론 CPU를 지원하는 노스브릿지
- IGP 320: Athlon/Duron CPU를 지원하는 노스브릿지
- IGP 320M: IGP 320의 모바일 버전
- IXP 250: 사우스 브릿지, 기본적인 기능외에 remote administration 기능 포함
- IXP 200: 보통의 사우스 브릿지
FIC와 기가바이트가 ATI 칩셋 기반 보드의 주요 생산 업체가 될 것이며, Arima, Compal 그리고 Quanta는 상기의 모바일 칩셋에 기반한 노트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슬론 프로세서 지원 칩셋에 대한 공급은 5월부터 시작할 것이며, 펜티엄 4 칩셋에 대한 생산은 여름까지는 이루어 질 것이다.
올해말, ATI는 칩셋에 DDR333 메모리 지원을 넣고, 그래픽 코어를 RADEON 8500로 바꿔서 성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그리고 2003-2004년에는 완전히 바뀐 새로운 세대의 IGP, IXP가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출처 : x-bit la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