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기 디자인 및 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님블뉴런의 인기 생존 배틀아레나 게임 ‘이터널 리턴’ 2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PC가 출시 직후 전량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마이크로닉스의 미들타워 케이스 ‘COOLMAX 멜로디 XL View(화이트)’에 이터널 리턴 인기 캐릭터 ‘데비&마를렌’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 구조, 여유로운 내부 확장성과 독창적인 외관을 갖춘 제품으로, 출시 직후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케이스는 우장춘박사의 게이밍 PC 플랫폼을 통해 스탠다드 에디션(AMD 라이젠 5 7500F + 라데온 RX 7600)과 하이엔드 에디션(AMD 라이젠 7 7800X3D + 지포스 RTX 5070) 두 가지 사양으로 판매됐다. 두 제품 모두 판매 개시 직후 빠르게 예약이 마감되며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이 개발한 PC용 생존 배틀 아레나 장르의 게임이다. MOBA 특유의 전략적 요소와 배틀로얄이 주는 긴장감을 절묘하게 조합해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플레이어는 ‘루미아 섬’이라는 가상 무대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택해 치열한 생존전을 벌이게 된다. 무기를 제작하고 자원을 모으며, 상황에 맞춘 전술과 전투를 통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다채로운 캐릭터와 심도 있는 전투 구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이터널 리턴 2주년 기념 공식 이벤트에도 참여 중이다. 게임 내 ‘스페셜 경품 응모 이벤트’를 통해 마이크로닉스의 인기 게이밍 기어와 이터널 리턴 커스텀 PC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응모는 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관련 세부 내용은 이터널 리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