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약 10% 수준의 인텔(Intel) 지분 확보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내용이 알려졌다.

이 계획은 2022년 통과된 ‘CHIPS and Science Act(칩스 및 과학 법안)’를 통해 지원 예정이었던 자금을 주식으로 전환하는 형태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인텔은 해당 법안을 통해 약 109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받기로 했는데, 해당 자금을 지분 투자로 전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해당 방안은 인텔의 재정 안정성을 강화하고, 납세자 입장에서의 투자 수익성을 개선하며, 국내 반도체 제조 기반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관련 논의는 인텔 CEO인 립부 탄과 트럼프 대통령간 회견 이후 알려진 것으로, 탄 CEO의 중국 관련 연루성에 대한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파이낸설 타임즈에 따르면 관련 내용이 알려진 후 인텔의 주가는 3% 내외 하락세를 보였으나, 직후 일본 소프트뱅크가 20억 달러 규모 주식 매입을 단행하며 약 2% 지분을 확보하면서 주가가 반등했다.
한편, 인텔은 파운드리를 자회사로 분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는데, 미국 정부가 첨단 제조 기술 역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정부의 지분 확보가 진행될 경우 어떤 비율로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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