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게임 6종에서 다양한 추석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10월 2일부터 16일 점검 전까지 추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거대한 달을 게임 속 던바튼 광장에 설치한다. 이용자가 던전 또는 사냥터 미션을 완료하면 '알쏭달쏭 보름달 상자'를 하루에 1개씩 받을 수 있고, 누적 플레이 시간, 출석 퀘스트, 추석 온타임 이벤트 등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 '알쏭달쏭 보름달 상자'를 열면 골드와 룬의 파편, 엘리트 연금술 재연소 촉매, 에픽 연금술 재연소 촉매, 강화 재연소 촉매 등 다양한 아이템 중 하나를 얻을 수 있으며, 드물게 등장하는 '황금빛 알쏭달쏭 보름달 상자'를 개봉하면 ‘강화 재연소 촉매’, '룬 재설정 프리즘', '보석 스킬 세공기' 등의 고급 아이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알쏭달쏭 보름달 상자' 누적 개봉 수에 따라 패션 의상인 '문라이트 래빗 비니'도 획득 가능하다.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은 10월 2일부터 22일까지 ‘손흥민과 함께 추석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30분마다 총 4번 ‘TP’를 제공하며, 일주일 참여 시 1000억 TP 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접속과 ‘FV’ 사용 미션에 성공하면 ‘[FCA26] 손흥민 124’의 8진화, 10강화, 20각성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고, 접속 시 지급하는 ‘[BLD26]’ 티켓을 통해 10월 16일 ‘[BLD26] 선수 131-134]’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DIY 보름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제공하는 참여권을 통해 이벤트 참여 시 ‘TP’ 등 보상을 선물하며, 오늘의 미션을 완료하면 하루에 2개의 참여권을 얻을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M'은 10월 9일까지 윷놀이 완주 횟수에 따라 '뱀탕', '자동전투 충전권(30분)', '에루의 한가위 선물 상자' 등을 지급한다. 100레벨 이상 캐릭터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레벨 범위 몬스터 처치로 참여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제한 시간 내 바구니에 전을 담아 명절 식탁으로 옮기는 미니게임을 선보인다. 누적 점수에 따라 '자동전투 충전권(1시간)', '따끈따끈 모둠전 모자'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5일간 접속 시 '부스터 문장' 5개를 지급하고, 특정 시간대 랭킹전 관련 버프 혜택을 제공한다. 3일부터 14일까지는 친구의 '러쉬팜'에서 기원 100회 진행 시 ‘한가위 헤어(영구)’를 지급하고, 풍년•대풍년 버프 효과를 적용 받는다. 이와 함께, 14일까지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백화수복 패키지’도 출시한다. 더불어, 14일까지 진행되는 웹페이지 이벤트에서는 러쉬팜 수확을 통해 응모권을 획득하면 아이패드 미니, 스틸시리즈 이어폰, 현대백화점 상품권 당첨에 도전할 수 있다.
‘히트2’는 10월 15일까지 ‘복주머니 강화 이벤트’와 ‘추석 나그네 캐트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복주머니 강화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배너를 통해 얻은 ‘복주머니’ 아이템을 강화해 오리진 서버와 클래식 서버에서 각각 최대 ‘전설 투혼 선택권’과 ‘영웅 클래스/펫 선택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특별 몬스터 ‘한가위 나그네 캐트시’ 처치 시 명절 한정 아이템 ‘송편’ 및 고가치 소환권과 교환 가능한 ‘추석 나그네 코인’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오리진 서버에서는 던전 ‘레시티 연구실’ 4층부터 7층까지의 보스를 처치하는 이용자에게 전설 장비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석 당일에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이 담긴 ‘나비의 한가위 선물’을 제공한다.
‘V4’는 10월 16일까지 ‘한가위 몽환의 틈’ 이벤트를 실시한다. ‘몽환의 틈’ 지역에서 사냥 시 ‘구르미의 달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구르미의 달조각’으로 23일까지 이벤트 상점에서 ‘전 장비 복구권’, ‘구르미/펭돌이 특별한 소환 선택 상자’ 등 각종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취재] [지스타 2024]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의 현재 그리고 미래,넥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