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결제 사태로 불거진 보안 이슈와 관련한 KT의 보상안이 발표되었다.

이에 따르면 사태가 본격화된 이후인 2025년 9월 1일 부터 2026년 1월 12일 사이 해지하여 위약금이 발생한 경우 환급 신청을 통해 위약금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같은 기간 신규 가입이나 우수 기변, 재약정, 해지 후 재가입한 경우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지 위약금 조회 및 환급 신청, 추가 보상안 등의 세부 내용은 K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약금 면제 대상 기간 해지 후 재가입한 경우 기존의 장기 해택 쿠폰과 맴버십 등급을 다시 적용해준다.
추가로 KT를 지속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고객 보답 프로그램을 발표하였는데, 2026년 1월 13일 기준 KT 무선 사용 중인 고객 대상으로 6개월 동안 100GB 데이터, 3월 부터 8월까지 로밍 데이터 50% 추가 제공, OTT 6개월 이용권, KT 멤버십 인기 브랜드 할인 6개월, 안전 안심 보험 2년이 제공 된다.
단지, 추가 보상을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나 로밍 데이터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이용자나 로밍이 필요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는 사실상 없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앞서 SKT의 사례에서도 유사한 보상안이 포함되었을 때 부터 평가가 좋지 않았다. 또한 KT 멤버십 인기 브랜드 할인도 추후 고객 유치 의도가 숨겨진 것 아니냐는 등, 이번 보상안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다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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