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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전문업체인 (주)미디테크(대표 이덕수 www.meditech.co.kr)는 최근 신임 대표이사 취임과 조직 정비로 2002년은 새롭게 발돋움할수 있는 중요한 한해가 될거라고 전해왔다.
신임 이덕수 미디테크 대표이사는 국내 OEM영업분야에서 10년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저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시장점유율을 높임과 동시에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미디테크는 주요 사업분야인 메인보드로 지난해 매출액 120억원을 달성하였고 올해는 VGA등 신규 아이템 개발과 OEM사업을 강화하여 이의 매출 비중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금년 1월부터 주연테크, 세이퍼컴퓨터 등 SI업체에 OEM 공급을 시작하면서 점차 비수기로 접어드는 시장상황임에도 꾸준한 매출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월 25,000여개의 매출을 달성하며 매출신장에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고객서비스 강화와 인지도 확대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6일부터 미디테크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PC, 플레이스테이션2, MP3 플레이어를 경품으로 건 ‘파릇파릇 새봄맞이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올해 들어 뛰어난 화질을 바탕으로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온 ATI 그래픽카드와 미디테크 메인보드를 패키지로 엮은 기획상품을 출시하는 등 미디테크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올해 2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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