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메모리와 SSD, 그래픽 카드의 가격 인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증가될 가능성이 점쳐지는 소식이 전해졌다.

파워 서플라이와 CPU 쿨러의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기 시작했는데, 이들의 가격 상승 요인으로는 금속 원자재 가격과 제조 및 물류 비용 부담, 고사양 그래픽카드와 CPU의 요구 전력 상승에 따라 파워 용량과 냉각 성능 요구 수준이 높아진 것등 다양한 요인이 적용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업계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전원공급장치와 냉각 솔루션 전반의 공급가 조정이 예고되고 있다는 전언이 나오면서, 메모리와 그래픽카드에 이어 주변 부품까지 가격 상승 압력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아직 제조사 차원의 공식 발표나 세부 품목별 인상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파트너사들에 가격 인상을 예고한 중국 업체는 PSU의 경우 6~10%, CPU 쿨러는 6~8% 수준의 가격 인상을 언급하고 있으며, 원자재 비용 상승이 주된 요인이라면 타 업체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가격 인상 행렬에 참여할 것으로 추정된다.
PC 부품 전반에 걸친 비용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전원공급장치와 냉각 솔루션 역시 예외가 되기 어렵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분간 관련 제품의 가격 변동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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