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장연식)는 5월 18일(월) 산업 현장의 통신 성능과 제어 효율을 함께 강화하기 위해 CAN-FD 지원 컨버터 ‘sCAN-all/FD’와 네트워크 I/O 제어 장비 ‘SG-3081TIL’을 동반 출시했다고 밝혔다.
< sCAN-all/FD>
시스템베이스의 ‘sCAN-all/FD’는 CAN-FD 최고 통신 속도 8Mbps를 지원하는 산업용 Serial to CAN 컨버터로, 자사가 신규 개발한 ALL Transceiver Chip인 SB300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시리얼 인터페이스를 유연하게 지원한다. RS232, RS422, RS485를 모두 지원하며 Classical CAN(CAN 2.0 A/B)과 CAN-FD를 통합 지원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CAN-FD는 기존 CAN 대비 최대 64바이트까지 데이터 전송량이 증가하고 최대 8Mbps의 고속 통신을 지원해,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는 산업 현장에 효율적인 통신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통신 에러 모니터링 기능과 DAR(자동 재전송 비활성화), ABOR(버스 오프 자동 복구) 기능을 탑재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돕는다.
<SG-3081TIL>
함께 출시된 ‘SG-3081TIL’은 4포트 릴레이(Relay)와 4채널 디지털 입출력(DIO)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산업용 네트워크 제어 장비다. Ethernet을 기반으로 원거리 장비의 전원 제어는 물론, Digital Input/Output 기능을 활용해 센서 및 접점 장치의 동작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주차 관제, 공장 자동화, 출입 통제, 키오스크 전원 제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Modbus TCP 및 Modbus RTU/ASCII를 지원해 PLC, HMI, SCADA 등 기존 자동화 시스템과의 높은 호환성을 제공하며, Digital Input 신호만으로 Relay를 직접 제어할 수 있어 별도의 제어기 없이도 간편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가상 COM 포트를 생성하는 COM Redirector 프로그램을 제공하므로 기존 시리얼 장비를 별도의 소프트웨어 수정 없이 네트워크 환경에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열악한 산업 환경을 고려한 견고한 설계가 적용되었다. 외부 ESD 및 서지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40℃부터 85℃까지 폭넓은 산업용 동작 온도 범위를 지원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며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시스템베이스 관계자는 “산업 현장에서 통신과 제어는 점점 더 긴밀하게 결합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2종은 고속 데이터 통신과 네트워크 기반 제어를 동시에 충족시켜 스마트팩토리와 무인화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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