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포스가 2026년 1분기 낸드 플래시 시장 분석을 내놨다

이에 따르면 주요 5개 업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83.7% 상승한 389역 370만 달러 수준으로, 이들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1% 포인트 상승한 90.9%를 기록해 시장 지배력이 더욱 공고해졌다.
이는 전 세계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은 고속 데이터 전송 및 AI 서버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대규모 데이터 저장 용량에 대한 수요 증가, 기존 HDD의 지속적인 공급 부족으로 인해 스토리지 관련 주문의 상당 부분이 QLC SSD로 전환된 영향으로 분석되었다.
회사는 2026년 2분기에도 수급 불균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 영향으로 메모리 비용 상승과 최종 제품 가격 인상 탓에 스마트폰 및 PC 수요는 위축되었지만, 서버 주문이 호조를 보이면서 이러한 공백이 메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 기준 2026년 1분기 개별 공급업체 실적을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전분기 대비 104.7%라는 경이적인 증가율을 달성했는데, 이는 상위 5개 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또한, 매출 시장 점유율도 28%에서 31.6%로 확대되었다.
SK하이닉스 그룹은 약 75억 3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분기 대비 44.6% 증가한 수치이며 시장 점유율은 17.6%로 상승했다. 키오시아는 매출이 전분기 대비 80% 증가한 59억 6천만 달러, 마이크론은 전분기 대비 96.7% 급증한 59억 5천만 달러, 샌디스크는 데이터센터 사업 부문에서 전분기 대비 200%가 넘는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낸드 플래시 매출을 96.7% 증가한 59억 5천만 달러로 마감했다.
한편, 트렌드포스는 주요 낸드 플래시 공급업체들이 2026년에 신규 생산 설비를 거의 추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와 함께 AI 관련 수요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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