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차세대 데스크톱 플랫폼인 노바 레이크-S와 Z990 메인보드의 전력 설계와 관련된 새로운 루머가 전해졌다.

LC Tech Leaks와 Jaykihn 등에 따르면 인텔 노바 레이크-S의 고성능 듀얼 컴퓨트 타일 CPU는 최대 474W 수준의 PL2 전력 목표를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금까지 메인스트림 CPU의 PL2 전력 목표가 약 250W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90% 가까이 높아진 것이며, 이에 따라 인텔은 Z990 보드 설계에 8핀 EPS CPU 전원 커넥터 3개 구성을 반영하도록 새 지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8핀 EPS 3개가 모든 Z990 보드의 필수 조건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Jaykihn은 3개 커넥터 구성이 52코어 구성의 더 높은 전력 상태 해제 조건이 아니며, 결과적으로 3개 보조전원 커넥터는 제조사 선택이라는 것.
사실이라면 메인보드 제조사는 보급형에 2개, 고급형에 3개의 보조전원 커넥터로 제품을 구분하고, 그에 맞춰 품질이나 기능에 차별화를 둘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텔 900 시리즈 플랫폼은 LGA-1954 소켓 기반으로 B960, Z970, Z990, Q970, W980 칩셋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중 Z990은 Z970보다 많은 칩셋 I/O와 완전한 오버클럭 지원을 제공하는 상위 칩셋으로 예상된다. 컴퓨텍스에서 공개된 기가바이트의 차세대 메인보드 사진에서도 8핀 전원 커넥터 3개 구성이 확인됐지만, 해당 제품의 최종 판매 사양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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