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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또 나왔자나..
ㅋㅋㅋ 이씨 또 나왔자나니.. 모가 나왔을까 ... 뭐 바보같은 질문이겠지만
당근 i845E를 두고 한말이다. 얼마전까지 Intel이 DDR메모리를 지원한다는
말에 시끌벅적했던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 또 DDR 메모리를 지원하는
칩셋이 또 나왔단 말인가.. 참 세월빠르다..
자 그럼 감탄만할 것이 아니라 어떤놈인지 좀 알아보자..
자 여기 그림이 있다.. 뭐 의례껏 새칩셋이 나오면 어느 리뷰에서나
등장하는 System Block Diagram... 어째서 이그림이 등장하는지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기술적으로 어려운말들을 써가면서 해당 칩셋을 설명하는
것보다 그림으로 보여주면 이해도 쉽고.. 설명하기도 쉽고하니 빠질
수 없는 그림이다.
그럼 그림을 잘보자..i845E전에 DDR메모리를 지원했던 i845D칩셋을
기억하실거라 생각한다.. 물론 사용자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하고 그칩셋의
System Block Diagram과 차이점은???.. 어라 똑같네..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딱 달라진게 두 개있다 우선 USB2.0의 지원 그리고 나머지는 FSB533
Pentium4의 지원으로 넓어진 대여폭...
에게... 그게 전부다야?.. 그렇다.. 그게다다.. 어차피 FSB533 Pentium4의
지원은 i845D도 오버클럭을 통해서 되던거였고 USB2.0이야 ICH4를 탑재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이는i845D제품에도 맘만 먹으면 탑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걸보면 생각나는게 있지 않을까? 바로 AMD의 KT333칩셋이
생각난다.. 딸랑 비동기모드로 DDR333메모리를 지원하는거만 바뀌고
기본성능은 그전칩셋인 KT266A와 다를 것이 없던 그칩셋.. 아마 지금
AMD의 침체분위기에 한몫을한것일 수도 있다.
그럼 INTEL은 몰 믿고 이걸 신형칩셋이라고 만들었을까?.. 다 이유가
있다.. 그이유는 바로 DDR333메모리의 지원.. 이는 공식적으로는
이번에 발표된 i845E와 i845G,GL칩셋이 DDR266까지의 지원으로 발표되었지만
지금곳곳에서 이미 i845G칩셋을 탑재한 제품들이 비동기모드로 133/166으로
작동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또한 어제 Axxx사의 i845E제품또한
비동기모드로 DDR333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는 상태이다.
그럼 어째서 이런 일이 가능할까.. 우선 i845E와 i845G는 같은 이키텍쳐를
가진 제품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i845G에 그래픽코어가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메인메모리를 그래픽코어와 공유해야함으로 당연히 대여폭도
떨어지고 성능도 떨어질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비동기로라도 DDR333메모리를 지원함으로써 i845E와 i845G와의 성능차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뭐 비동기모드로 DDR333을 지원하는게 대단한 뉴스나고 생각할지모르지만
이는 AMD의 경우와는 달리 AMD제품은 이미 KT266A제품에서도 DDR333메모리를
쓸 수 있는 제품들이 등장했지만 지금의 INTEL의 경우는 i845D가 FSB533까지지원하는
것에만 신경이 쓰였었고 이 문제만을 지원하는 제품들만 있었기 때문에
DDR333의 지원은 성능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에서 i845E나 i845G,GL제품이
관심의 대상일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 이제 칩셋예기는 그만하고 오늘의 출전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의 제품은 지금까지 길 게 예기했던 i845E칩셋을 탑재한 Tyan의
S2099A제품이다. TYAN.. 누구나 TYAN하면 서버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TYAN도 일반 데스크탑용 제품도 만들고 있음을 어느정도 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제품을 만들 때 타회사의 제품에 비해 이렇다할 기술보다는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만든다고 생각할 수 있는 회사이다.
그럼 S2099A를 디벼보고 과연 어떨까 알아보자.
오늘의 출전품목이 실제 리테일 판매제품이 아니라 샘플인 관계로
박스안에 내용물은 퀵인스톨가이드와 IDE케이블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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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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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AN S209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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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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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Pentium 4 mPGA478
(FSB400/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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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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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1600/2100 DDR Memory / MAX 2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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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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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i845E & IC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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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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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2.0 4포트내장
On Board Sound(ALC650 5.1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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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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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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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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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삼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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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얼마전 제품이 보드나라에 들어오자마자 찍은 프리뷰사진이다.
보드전체 이미지다. 아직 샘플버젼이어서 인지 여기저기 허전한게
많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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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i845E.. 우측을 보자..잘보면 INTEL이란 글씨밑에 SECRET라는
문구가 보일 것이다. 역시 정식발표되기 이전에 만들어진
샘플제품인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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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부모습이다. 위의 전체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전원부는 꽤 신경을 쓴 것처럼보인다.
1500uf용량의 캐퍼시터가 여기저기 널려있다. 역시 서버용 제품을 만들던곳이니 전원부에
많은 신경이 쓰인거같다. 하지만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 나오고 말았다.. 문제는 이파트
맨 아래그림을 보자..ㅡㅡㅋ, 글구 오른쪽 사진은 전원커넥터부분.
파워는 이전이랑 다를 게 없다.. P4용
전용파워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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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슬롯은 최대 2GB까지 가능하다. 우측은 요즘 많이들 애용(?)하는
히트싱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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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GP Pro슬롯과 5xPCI슬롯을 가지고 있다..백패널은 뭔가 좀 빠진 듯한 느낌이지만 있을 건 다있다. 글구 USB2.0포트가 4개가
있다. |
이것이 ATI RageXL칩이 들어갈자리.. 이제품이 원래
3가지 버전으로 나오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기판이곳저곳에 아직 들어가지
않은 칩들의 자리가 남아있다.. 본제품은 오리지날 기본스펙제품.ㅡㅡㅋ
자.... 이제품의
가장
황당한 문제점..
자 빨간색 동그라미를 집중하자.. 자 잘보면 뭘 예기할려고 하는지
금방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바로 인텔정품쿨러의 장착이 불가능하다는것이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다있겠냐마는 너무 전원부에 치중해서 일까?. 사진에서
보듯이 쿨러를 고정하기 위한 홈에 고정틀이 들어가지 못하고 바로 옆이
케퍼시터와 닿아있다.. 첨에 프리뷰에서는 몰랐지만 막상 리뷰를
진행할려고 하니. 이런 황당한 결과를 보여주다니..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확인해본결과 이제품은 테스트를 위한
엔지니어링 버전으로 캐퍼시터를 일부러 큰것을 달아놓았다고 한다. 따라서 타이얀측에서도 알고있는 사항이며 양산제품은 스정이
되서 출시가 될 것이니 걱정할필요는 없을듯. 그러나 지금까지 수십종을 리뷰해보면서 이런경우는 처음이었다.
그럼 여기까지 레이아웃에 대한 것을 알아봤고 다음으로 바이오스설정에
대한 것좀 알아보자.
바이오스 디비기
전형적인 AwardBIOS화면이다.
바이오스 메뉴에서 그래도 특징적인 기능만을 모아서 올린 것이다..
우선 이전 SS50리뷰에서도 말했듯이 APIC기능을 지원한다.. 또 간단히
예기하자면 컴퓨터에 한정된 IRQ자원을 소프트웨어적으로 라우팅시켜서
가상으로 늘려주는 기능으로 IRQ부족으로인한 충돌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오른쪽화면을 보자.. 필자가 맨위에서 i845E와 G등에 대해서
말한 것중 DDR333의 지원에 관한 예기가 있는데 첨에도 예기했듯이 인텔이
공식적으로는 DDR266까지만 지원으로 발표했다고 했는데 이제품은 아쉽게도
Axxx사의 제품처럼 비공식적으로라도 DDR333메모리의 지원이 없다..ㅡㅡㅋ..
글구 여타 다른회사제품이 어느정도 메모리 셋팅에대한 설정이 있는대에
비해서 너무 안전성(?)에만 치우쳐서 그런건지 딸랑 DDR200 / DDR266만
고를 수 있는 메뉴가 전부이다..ㅡㅡㅋ
자 하지만 TYAN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갈수밖에 없는법.. TYAN제품에서도
CPU코어전압 및 FSB변경기능이 지원된다.. 이정도는 오버클럭시 기본적으로
지원되야되는 기능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이정도는 있어야 오버클럭이
된다고 주장할만할 것이다. 그리고 실제 TYAN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이
이제품을 오버클럭기능이 지원된다고 말하고 있다..서버용 제품 만드는회사
맞나???
하지만 반쪽짜리 오버클럭의 지원이라고 말하고 싶다.. 실제 지금
시장에서 아직 FSB533의 Pentium4가 판매되고 있지 않는상황에서 기존
FSB400의 제품으로 FSB533을 써야 오버쯤된다고 할텐데.. 이제품은 아무래도
Jumper-free모드여서 인지 FSB400 Pentium4를 아주 잘인식하고 있다.
그 때문에 FSB를 올릴 수 있는 한계가 132까지로 제한된다..ㅡㅡㅋ..
말만 오버인거 같군.
자 여기까지 제품 외적인 것은 다 디벼봤다고 본다.. 그럼 기본에
충실한 이제품의 기본성능은 어떨까 그럼 테스트를 통해서 알아보자.
벤치마크 플그램을 이용한 성능테스트
테스트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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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IUM 4 1.6A |
PENTIUM4
1.6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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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PENTIUM 4 1.6A(FSB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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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BOARD |
TYAN
S2099A(i845E) |
IWILL P4D (I845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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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
SAMSUNG DDR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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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
RADEON 8500 275M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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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
ALC650(5.1CH) |
CMI 8738M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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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 |
Realtek 813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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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Maxtor Fastdrive DX470 ATA133 40g 7200r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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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
한글 Windows XP Professio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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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ch |
Intel 칩셋 S/W 유틸리티 v4.0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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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Driver |
Radeon 8500 v6.13.10.6071 |
비교대상으로 기존 DDR지원 칩셋을 사용한 IWill의 P4D제품을 사용하였다.
자 그럼 이제 스따뜨~
우선 산드라의 CPU & CPU Meltimedia 벤치마크테스트결과이다.
전체적으로 성능은 비슷하게 나왔다 하지만 TYAN S2099A가 IWill P4D보다
전체적으로 약간씩 높게 나온 것으로보아 오차범위안에 드는결과보다
실제 좀더 좋은 성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자 다음은 메모리 성능 테스트.. 결과적으로 i845D의 승리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위의 바이오스 화면 설명에서 TYAN S2099A가 메모리에 대한
세부설정이 불가능한데 비해 P4D의 경우 CAS Latency의 경우 2로 설정을
해서 테스트된값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3D Mark 2001테스트결과.. 결과는 메모리설정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S2099A가 신제품이라는 체면을 지킬 수 있을정도의 결과값을 나타냈다.
어차피 지금 두 제품간의 칩셋차이만 있을뿐 실제 설정해논 셋팅이 비슷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i845E가 후속칩셋이라는 점에서 칩셋자체의 기존칩셋의
약간의 문제점을 수정해논 경우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좀더
최적화 시켰다고 봐야할 것같다.
자 어디서는 안빠지는 벤치마크용 게임(?)... Quake III Arena다..
이결과도 역시 3D Mark 2001의 결과를 넘어설 수는 없었다.. 같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진정 i845E는 다시태어난 것인가(?)..
드론즈.. 이겜도 바늘까는데 실까는 것처럼 빠질 수 없는 게임..
퀘이크보다 좀더 자세하게 항목별로 실제 성능치를 자세히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각 주요항목의 결과는 위와 같이 초당 프레임수와 T&L엔진의
성능치, OPENGL모드에서의 성능치를 나타내고 있다.. 결과는 역시S2099A의
승리...
자 이제 마지막이다.. 필자가 가장 신뢰하고 있는 CC Winstone 2002
.. 무려 3시간에 걸쳐진행된 무식한 벤치마크 플그램..
CC Winstone.. 이 플그램의 설명.. 더 이상 필요없을 듯하다.. SS50리뷰에서도
잠깐 예기했듯이 상당히 정확한 측정을 위해 테스트시 까다로운 설정을
요구한다.. 그리고 총 5번의 테스트로 그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를
최종결과로 포스팅한다. 결과는.. 0.1의 차이로 역시 i845E의 승리...
지금까지 총 6가지 항목의 테스트를 통해서 이제품이 기존 제품과
어느정도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알려고 했다. 물론 결과는 S2099A의
승리로 나타났지만 필자는 이제품이 진짜 성능이 좋아서 일 것이라고는
말하기 힘들다.. 아직 i845E제품이 나온 것이 그렇게 많지 않고 필자가
테스트한 제품이 이제품이 처음이어서 섯불리 이 제품에 대해서 성능으로는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곧 몇몇 회사의 제품을 리뷰/벤치마크가 진행되면 모든 것이
밝혀질터.. 그때를 통해서 이제품에 대한 조금이라도 언급을 할예정이다.
물론 비교값으로 이제품이 포함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끝났다..
이제 마무리 시간이다... 그리 길지 않은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겠지만 우선 이제품을 테스트하면서 나타난 문제와 필자가 느낀점을
느끼실수 있었으면 한다.
TYAN.. 이 제품으로 한정된 것이 아니라 TYAN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할
때 누구나 그리 나쁜이미지보단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물론 필자도 그중 한사람이고 말이다. 하지만 언제나 시대의
흐름에 동참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법.. TYAN이 계속 서버쪽만을 하지
않고 데스크탑영역까지 계속적으로 확장해 나갈려면 이제 이런 어설픈설정으로는
힘들 것을 알아야할 것이다.
물론 제품을 만들면서 그 제품을 테스트해봤을 것이지만 아무리
샘플제품이라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쿨러가 장착이 안되는 경우가 ㅜㅜ 이에 필자도 실제 테스트시 쿨러를 고정시키지 않고 그냥 얹어놓고 썼었지만
해결된다는 확답을 들었으므로 큰 문제를 가지실 필요는 없겠다.
TYAN사의 제품은 데스크탑이든 서버든 TYAN = 안정성
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인식된 회사이다. 이제품 역시 그런 면에서 100%이상 합격점을 줄 수 있겠지만,
FSB100 CPU를 FSB133으로 오버하지 못하는 반쪽짜리 오버기능이 제품의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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