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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지피컴(대표:황선준 www.zpcom.com)은 국내 굴지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업체인 ㈜엠에스디(대표:윤영태 www.msd.co.kr)와 합병한다고 6월 11일 밝혔다.
㈜지피컴은 지난 2년동안 국내에 abit / shuttle 등의 메인보드를 공급해 오면서 성장한 메인보드 전문기업으로 이번 ㈜엠에스디와의 합병은 양 사의 불필요한 중복투자와 판매경쟁을 줄임으로서 이익구조를 향상시켜 보다 나은 고객지원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지피컴에서 국내에 공급해오던 shuttle사의 메인보드와 베어본 시스템은 ㈜엠에스디를 통하여 지속적인 제품공급과 사후지원이 보장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합병으로 인한 불이익은 전혀 없다고 지피컴과 엠에스디 측은 밝혔다.
모든 합병과정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이미 지난 12월에 고객지원센터를 합병하였고 현재는 영업부만을 합병하면 되기 때문에 2002년 7월부터는 ㈜지피컴이 아닌 ㈜엠에스디의 이름으로 shuttle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국내 시장점유율에서 1,2위를 다투던 ㈜엠에스디는 ㈜지피컴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새로운 메인보드 회사가 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문의 : ㈜지피컴 02-3271-7177 / ㈜엠에스디 02-327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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