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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2-07-31 11:12
[뉴스]

비아의 칩셋시장 점유율, 끝없는 추락 행진

얼마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자세한 데이터가 나와 다시 소개해드릴려고 한다.

대만의 MIC (시장 정보 센터) 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VIA의 2002년 상반기 칩셋 시장 점유율은 약 20%정도였다고 한다. 작년 같은 기간 점유율은 37.2%로, 한해동안 무려 17.2%포인트가 하락했다.

이러한 결과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AMD의 고전에서 찾을 수 있는데, 비아는 대부분의 자사 제품이 AMD의 프로세서 지원용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VIA는 아직까지도 펜티엄4용 칩셋의 라이센스를 확보하지 못해 메인보드 메이커들이 비아 칩셋의 사용을 극히 꺼리고 있는 점도 한몫했다. MIC는 비아의 3분기 점유율이 15%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4분기에는 이보다도 더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비아가 남기고간 빈 자리는 인텔과 SiS가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SiS는 전통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칩셋을 생산하는 업체로 펜티엄4 칩셋을 생산할 라이센스를 갖고 있다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했다. 인텔 역시, 845GL등 저가형 칩셋을 앞세워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가고 있다.

어쨋든 작년만 하더라도 칩셋 시장 부동의 1위를 달리던 비아가 고작 시장점유율 15%의 하위권 회사로 전락할지 누가 예상했겠는가? 이 모든 잘못은 비아의 잘못된 배째라식(--;) 경영진이 책임질 수 밖에 없다.

출처 : xbitla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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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한 前 객원기자 / 필명 cutepunk / cutepunk님에게 문의하기 press@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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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ㅋㅋㅋ / 02-08-02 12:0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비악 망하는게 외 AMD 탓인지 SIS는 돈 만잘 벌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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