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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rdwareaccelerated.com에 Trident와의 인터뷰 내용이 올라왔는데 내용을 읽어보면 우리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내용들이 있다.
그중 Trident에게 한 질문중에 최근에 발표한 ATI의 RADEON9700에 대해서 물은 것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말하길 그들도 처음에 RADEON9700의 발표에 상당히 놀랐다고 하며 역시 이유인즉은 0.15Micron의 공정에 1억1천만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시켰다는것때문인데 이에 대해서 처음놀랐기는 하지만 그만큼 상당히 비싼 제품이며 이번 크리스마스까지 9700을 살려는 사람이 3%도 안될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는 자신들의 XP4시리즈보다 상당히 비효율적인것으로 자신들의 XP4는 적은 트랜지스터를 가지고도 상당히 고효율의 성능을 내고 있다고 하며 자동차에 빗대어서 말하기를 ATI의 RADEON9700과 nVIDIA의 Geforce4 Ti4600이 39.900달러를 들여서 시간당 170마일과 갤론당 14마일을 갈수있으나 XP4의 경우는 9.900달러를 들여 시간당 120마일과 갤론당 43마일을 갈수있다고 한다.
이는 실제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예기로 얼마전에 Anandtech에서 발표한 Trident XP T2버젼의 성능벤치마크에서 XP4가 3천만개의 트랜지스터만을 집적시켰지만 성능상으로는 RADEON9000 Pro랑 엇비슷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고 T3버젼이 T2버젼과 상당한 클럭차이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에 T3버젼의 성능은 무시하지 못할것으로 보이며 그들의 말대로 적은 트랜지스터를 가지고도 높은 성능을 내고 있음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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