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제품 최대 생산업체인 중국의 사파이어사가 한국 내 유통되는 자사 ATI 그래픽 카드에 대한 철저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파이어사는 최근 한국 내 자사제품의 ATI그래픽 카드가 큰 폭의 판매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검증 되지않은
업체의 자사제품 취급을 통하여 고객지원에 따른 문제점 제기와 판매점간의 과다경쟁에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장기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공식지정업체가 아닌 제3의 업체가 자사의 제품을 제3국으로부터 수입을 하여 유통할 경우 제3국에 대한 불이익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이러한 상권과 고객의 보호정책이외에 사파이어사는 업체의 공신력을 기준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하므로 언제든지 자격요건이 갖추어진 한국의
공급업자가 접촉할 경우 채널을 다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본 조치에 따라 사파이어사는 정식공급업체가 아닌 ㈜태경정보통신의 제품을 확보하여 제조번호를 확인 후 이 제품을 한국 내 시장으로 반입한
제3국의 해외업체에 대하여 차후에 이러한 일이 재발할 경우 제품공급 중단을 통보하였다.
현재 사파이어사의 국내 정식 공급업체는 ㈜빅빔과 ㈜한국바이텔로 이들 제품의 경우 제품의 뒷면에 표기된 EMI인증스티커의 업체인식문구와
제조번호로 소비자들도 제품 구입이전에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
이번 조치에 대한 빅빔의 마케팅 담당자는 “금번 조치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검증되지 않은 업체의 소량 수입제품이 유통질서를 어지럽히고 이로
인한 상권보호가 어렵게 되어 내려진 조치로 수입된 양이 미비하여 제품의 판매율에는 크게 영향이 없을 것이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검증되지 않은
업체의 제품을 구입할 경우 소규모업체의 도산으로 인한 제품의 사후처리 미 대응과 기술인력부재로 인한 기술지원 서비스의 불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빌미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고객을 위한 조치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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