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imes에 따르면 VIA Technologies’s가 ASUS의 자회사와 LAN 컨트롤러를 공급 계약을 채결했다고 한다.
이소식에 따르면 비아의 이더넷 컨트롤러인 VT6103 칩으로 구성된 제품의 경우 수천만달러로 평가되었고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고 하며 이번 ASUS와의 공급 계약으로 인해 Abit Computer, Tyan Computer,
Chaintech Computer에 이어 이 칩을 채택한 4번째 메인보드 제조사가 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번 공급계약은 이미 대다수의 랜컨트롤러를 공급하고 있는 Realtek제품보다 저렴하였기에 이루어진것으로 보이며 유닛당 US$1.8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Realtek제품보다 저렴한 US$1.40-1.50으로 공급되었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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